여러분 다 아다시피 미국서는 한국에서 운전 경력이 아무리 오래 되더라도 인정안해 주지요. 따라서 갖 운전면허를 따서 보험을 들면 여기 살았던 분들에 비해 약 3점의 Inexperience Point가 가산되어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비싸지요. 그런데 AIG안에서 유학생과 주재원들등 장기 거주 외국인들에게 특별Program을 가지고 있는데 보험료가 주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는데 심할경우 약 45%정도 저렴하더군요. 이 Program은 처음에 가입비가 유학생은 $250이 부과되는데(주재원의 경우 $400), 그래도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군요. 사고를 많이 내거나 하면 쫓겨나구요. 자나 깨나 운전조심, 보험료 많게는 뉴욕지역에서는 차 한대에 $12000까지 낸것 보았어요. 운전기록이 나빠서요.
이 보험은 우리 동문이 운영중인 이코노 보험에이전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데 보험커미션이 에이전시로 지급되지 않는 순수 Direct Plan이어서 가입후 써어비스등은 전혀 못해주고 보험사로 직접해야 한답니다. 보험료만 저렴하다면 그정도 영어는 보험사와 직접 하면 될것이고 그것도 안된다면 집으로 돌아 가야 겠지요.
가입이나 궁금한점은 Danny@econoagency.com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