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93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영국런던] 연세가 드실수록 이렁것도/미국노숙이천만명

박 영원
2006.06.05 01:45 2,395 1
  • - 첨부파일 : noriter_pimage_view_650w_parlia_clear.jpg (167.4K) - 다운로드

본문



아래를 누르세요

http://cafe.daum.net/sarps/14Tnq/1/1/43/43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풍요의 나라로 알려진 초강대국 미국 국민들 중 생계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음식을 얻어먹는 사람이 2천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2005년 현재 무료급식소나 노숙자 수용시설 등에서 음식을 타 먹는 미국인은 2천500만명으로 2004년보다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이들 중 36%는 가족 중 적어도 한 명이 일자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얻어먹는 것으로 집계돼 일을 하면서도 생계가 어려운 가구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수도인 워싱턴지역에서 무료급식에 의존한 사람들은 38만3천명으로 2001년에 비해 39%나 늘어나는 등 얻어먹는 사람들의 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내에서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인 `아메리카스 세컨드 하비스트'의 어서린 커진 부총재는 "배고픔에는 특별한 색깔이 없으며, 그게 유별난 이웃들만의 문제도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lkc@yna.co.kr

댓글목록 1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6.11 02:07
  <br><img src=http://photo.donga.com/udata/photonews/image/200606/10/51780_0.27367400.jpg><br>한 체코 사진기자가 9일 독일 베스터부르크에서 열린 자국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다.<br>
전체 937 건 - 1 페이지
제목
한순승69 0 2006.05.20
레벨 한대경 812 2025.05.24
레벨 NY관리자 4,073 2024.06.24
레벨 NY관리자 3,330 2023.09.11
레벨 NY관리자 4,288 2023.05.25
레벨 NY관리자 3,163 2023.05.13
레벨 박명근 4,567 2023.04.28
레벨 NY관리자 5,011 2023.03.31
레벨 최고관리자 4,078 2023.01.30
레벨 NY관리자 3,345 2022.12.21
레벨 NY관리자 3,230 2022.10.20
레벨 NY관리자 3,695 2022.10.11
레벨 JayP 2,859 2022.06.01
레벨 하태돈 2,916 2022.06.26
레벨 최고관리자 2,820 2022.05.26